세사ㆍ세사리빙, 냉감이불 ‘2023 아이스침구’ 시리즈 출시

입력 2023-04-17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사리빙 2023 H/S 냉감침구 ‘아이스터치’ 제품 (자료 = 웰크론)
▲세사리빙 2023 H/S 냉감침구 ‘아이스터치’ 제품 (자료 = 웰크론)

웰크론의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와 세사리빙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냉감침구 시리즈인 ‘세사 아이스쿨링’과 ‘세사리빙 아이스터치’의 컬러 라인업을 확대하고, 2023 H/S(핫섬머) 제품군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웰크론의 냉감침구는 열 전도성이 높은 냉감소재를 이불이나 시트 등 침구 원단에 접목하여 열 에너지를 빠르게 흡수 분산하는 원리로 사용자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주고, 체온은 낮춰 숙면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웰크론은 ‘오코텍스(OEKO-TEX)’ 1등급을 획득한 냉감섬유 ‘포르페(FORPE,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적용해 침구의 우수한 냉감성능과 더불어 안전성도 확보하고 있다. 오코텍스는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유해성을 평가하는 인증 제도로, 1등급은 3세 이하 영유아 피부에 닿아도 안전한 것으로 평가되는 가장 높은 등급이다.

이에 세사리빙 아이스터치와 세사 아이스쿨링 등 웰크론의 냉감침구 판매량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여 만에 약 500% 이상 증가하며 여름 인기상품으로 조명 받고 있다.

웰크론은 냉감패드와 냉감이불, 냉감시트 등 냉감침구 제품군을 지난해보다 다소 앞당겨 출시한다. 최근 낮 기온이 오르면서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세 부담을 낮추고 체감 냉방효과는 높일 수 있는 냉감 아이템을 빠르게 선보인다는 목표다. 올해는 컬러 라인업을 확대해 기존 그레이 컬러와 함께 트렌디한 블루 컬러의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세사리빙은 △패드 △시트 △베개시트 △베개커버 △홑이불 등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냉감 아이템을 출시했다. 냉감매쉬패드의 경우, 냉감소재와 그물 같은 구조를 지닌 매쉬 소재를 동시에 적용해 통기성과 쿨링감을 높였다. 백화점 입점 브랜드 세사도 ‘아이스쿨링’ 시리즈를 출시하고, 폭넓은 가격대의 냉감 아이템으로 시즌맞이에 나선다.

웰크론 관계자는 “소비자의 선호도와 취향을 반영해 올해는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을 통해 인테리어적인 가치도 높였다”며 “앞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냉감 성능을 더욱 끌어올리고, 냉감 기능성 침구 분야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033,000
    • -0.16%
    • 이더리움
    • 3,300,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31,000
    • -1.19%
    • 리플
    • 788
    • -3.08%
    • 솔라나
    • 197,100
    • -0.45%
    • 에이다
    • 473
    • -3.07%
    • 이오스
    • 643
    • -2.43%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0.89%
    • 체인링크
    • 14,700
    • -3.16%
    • 샌드박스
    • 336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