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컴백 하루 만에 활동 일시 중단…“건강상 이유”

입력 2023-04-11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I’ve 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11일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를 통해 레이의 건강 상태 및 활동 계획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레이는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며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레이와 충분한 논의 후, 건강 회복을 위한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이후 변동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안내드리겠다”며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레이가 치료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레이는 10일 진행된 아이브 정규 1집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도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포토 타임 이후 이어진 토크 타임에 불참했다. 레이가 활동을 일시 중단하며 아이브는 컴백 활동을 당분간 5인 체제(안유진, 장원영, 가을, 리즈, 이서)로 진행하게 됐다.

한편, 아이브는 10일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종합] 금투세 소멸에 양대 지수 급등 마감…외인·기관 코스닥 ‘쌍끌이 사자’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37,000
    • -3.65%
    • 이더리움
    • 3,304,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450,800
    • -6.24%
    • 리플
    • 696
    • -1.42%
    • 솔라나
    • 216,700
    • -5.21%
    • 에이다
    • 449
    • -4.47%
    • 이오스
    • 562
    • -3.93%
    • 트론
    • 227
    • -2.16%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5.98%
    • 체인링크
    • 14,130
    • -6.36%
    • 샌드박스
    • 314
    • -3.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