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애드페스트 2023’서 대상 등 11개 수상

입력 2023-03-2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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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페스트 2023에서 '똑똑' 캠페인으로 휴머니티대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직원들. (사진제공=제일기획)
▲애드페스트 2023에서 '똑똑' 캠페인으로 휴머니티대상을 수상한 제일기획 직원들. (사진제공=제일기획)

제일기획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광고제인 '애드페스트 2023'에서 대상 1개, 금상 3개, 은상 3개, 동상 4개 등 총 11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수상 실적을 바탕으로 선정되는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에는 제일기획 본사가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 이 부문은 디지털 관련 부문들의 파이널리스트 이상 수상작 점수를 집계한 것이다.

제일기획과 경찰청이 진행한 '똑똑(KNOCK KNOCK)' 캠페인은 모바일 부문과 미디어 부문 금상 등 총 7개의 본상을 받았다. 특히 각 부문의 심사위원장들로 구성된 패널이 비영리 조직, 재단 등이 실행한 금상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크리에이티브에 시상하는 '휴머니티대상'을 수상했다.

'그랜드 포 휴머니티' 심사위원단은 “통찰력 있는 문화적 접근 방식이 돋보이는 훌륭한 아이디어로 인사이트, 콘셉트, 실행, 실제 영향력까지 모든 과정을 아름답게 완성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어린이 난독증을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게임을 통해 난독증 징후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한 삼성전자의 '난독증 퀘스트(QUEST FOR DYSLEXIA)' 캠페인도 모바일 부문에서 금상 등 총 4개의 본상을 받았다.

한편, 1998년 창설된 애드페스트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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