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금융그룹, 다올인베스트 매각 완료로 2125억 유동성 확보

입력 2023-03-23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올금융그룹이 계열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완료했다.

23일 우리금융지주는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위한 잔금 전액을 납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다올금융그룹은 2월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위해 우리금융지주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이며, 이날 최종적으로 매매금액 2125억 원이 납입 완료됨에 따라 거래가 종결됐다.

다올금융그룹관계자는 “이번 거래 종결로 다올투자증권은 2100억 원 이상의 유동성 자금이 확보돼 재무적 안정성이 크게 향상됐고, 시장 대응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며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은 사업 안정성 강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32,000
    • -3.12%
    • 이더리움
    • 3,263,000
    • -5.8%
    • 비트코인 캐시
    • 422,400
    • -6.34%
    • 리플
    • 786
    • -5.42%
    • 솔라나
    • 192,800
    • -6.41%
    • 에이다
    • 466
    • -8.09%
    • 이오스
    • 637
    • -7.14%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50
    • -7.13%
    • 체인링크
    • 14,670
    • -8.14%
    • 샌드박스
    • 332
    • -9.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