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 정식 개소…임시개소 후 612건 상담 진행

입력 2023-03-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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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밀집 지역 전경 (연합뉴스)
▲빌라 밀집 지역 전경 (연합뉴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가 13일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인천시는 시급성을 고려해 지난 1월 31일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한 바 있다. 임시개소 이후 이달 8일까지 총 374명이 방문해 61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305-131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상가 A동 3층에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 및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센터에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인천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관계기관과 변호사·법무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이들은 법률상담, 전세피해 확인서 심사 및 발급, 금융 및 긴급주거지원 안내, 법률구조 안내 등을 제공한다.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은 “정부가 피해임차인 지원을 위한 여러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는데, 이러한 대책이 실질적으로 피해임차인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현장 일선인 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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