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전종서, 연인 이충현 감독과 빈소 지켜

입력 2023-02-13 0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배우 전종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전종서의 부친은 12일 별세했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전종서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종서는 현재 어머니, 연인인 이충현 감독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부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상태로, 전종서와 가족들을 포함해 이충현 감독도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나 이내 삭제됐다. 발인은 14일이며 전종서의 부친은 이천으로 자리를 옮겨 영면에 든다.

전종서는 최근까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투병 중인 아버지를 응원해왔다. 그는 "내가 매일 아버지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 알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 등의 글을 남기며 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창동 영화감독의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콜' '연애 빠진 로맨스' '종이의 집' '몸값' 등에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00,000
    • -2.75%
    • 이더리움
    • 4,254,000
    • -4.98%
    • 비트코인 캐시
    • 464,100
    • -5.61%
    • 리플
    • 606
    • -4.27%
    • 솔라나
    • 191,600
    • -0.52%
    • 에이다
    • 500
    • -8.09%
    • 이오스
    • 686
    • -7.17%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7.23%
    • 체인링크
    • 17,600
    • -5.73%
    • 샌드박스
    • 400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