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최문섭 대표, 폭설 피해 현장 점검

입력 2023-01-31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주 애월읍 등 폭설 피해 농가 방문 및 위로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제주 애월읍 피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최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제주 애월읍 피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고 31일 밝혔다.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김병수 애월농협 조합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최문섭 대표이사가 지난 30일 폭설로 피해를 본 제주 애월읍 피해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24~25일 제주 지역 폭설로 인한 월동무 등 밭작물, 원예시설의 피해를 살펴보기 위함이다.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는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제주 애월읍의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조사와 피해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제주 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커 매우 안타깝다”며 “폭설에 따른 신속한 피해 조사를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는 지난 27일에도 강원지역 폭설 피해 지역을 방문해 원예시설 피해를 점검하는 등 신속한 피해조사를 통한 농가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23,000
    • -0.27%
    • 이더리움
    • 3,277,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425,600
    • -1.09%
    • 리플
    • 780
    • -2.74%
    • 솔라나
    • 195,000
    • -0.61%
    • 에이다
    • 465
    • -2.31%
    • 이오스
    • 636
    • -2.45%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900
    • -0.08%
    • 체인링크
    • 14,460
    • -3.47%
    • 샌드박스
    • 331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