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입력 2023-01-27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오른쪽)와 이용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진에어)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오른쪽)와 이용권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사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는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에어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지난 2019년 제주 수월봉 환경 정화 활동과 필리핀에서 지역아동센터 보수 및 의료 봉사에 공동으로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다. 2022년 11월 제주 엉알해안·검은모래해변을 공동 입양하는 등 수년간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공헌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의 장점을 극대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앞으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의 청소년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 진행 등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여러 범위에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1996년 설립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탐색, 상담·치료 등 아동·청소년의 존엄성을 실현하기 위한 다방면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82,000
    • -1.55%
    • 이더리움
    • 4,488,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492,000
    • -6.29%
    • 리플
    • 635
    • -3.35%
    • 솔라나
    • 192,900
    • -2.92%
    • 에이다
    • 539
    • -5.27%
    • 이오스
    • 739
    • -6.34%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00
    • -8.54%
    • 체인링크
    • 18,600
    • -3.93%
    • 샌드박스
    • 416
    • -6.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