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따르면 올해 1~4월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등 LCC의 국제선 여객 수는 1025만51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FSC의 국제선 여객 수가 946만6164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78만 명가량 많다.
올해 1~4월 월별 국제선 여객 수도 LCC가 FSC를 모두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효성ITX는 대한항공과 진에어에 콜센터 상담 용역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공지능(AI) 등 최신 상담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공동 모색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양사 공동 협력사업 모색 및 시너지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주식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진에어가 올해 1분기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진에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303억 원으로 22.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683억 원으로 13.8% 늘었다.
진에어 관계자는 “엔저 현상으로 인한 일본 노선의 수요 확대와 겨울 성수기에 따른 동남아 노선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진에어가 인천-보홀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인천-보홀 노선은 7월 18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오후 10시 5분에 출발, 약 4시간 30분 후 보홀 팡라오 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현지에서 오전 2시 35분 출발, 인천공항에는 오전 8시 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보홀은 70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에서 10번째로...
인천-괌, 인천-다낭 노선 탑승객 대상객실승무원 공연, 포토 탑승권 증정 등
진에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진에어의 기내 특화 이벤트팀 ‘딜라이트 지니(Delight JINI)’ 소속 객실승무원들이 준비했으며 인천-괌(LJ913편), 인천-다낭(LJ081편) 노선에서 각각 진행된다. 또한 탑승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도...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 은 5월 유류할증료를 동결했지만 유가 압박이 이어진다면 유류할증료를 높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최근 고환율, 유가 상승 압박 등으로 수익성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라며 “특히 항공기 리스를 빠르게 늘리는 일부 항공사는 비용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17일 협력사 직원에 친환경 물품 전달
진에어가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사에 친환경 물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17일 콜센터에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50여 명에게 친환경 텀블러와 빨대, 수세미 등으로 된 키트를 전달했다. 고객 응대로 목을 많이 사용하는 업무 특성을 고려해 물을 자주 마실 수 있도록 텀블러를 지원함과 동시에 친환경 물품으로...
대신증권은 16일 진에어에 대해 1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전과 같은 1만7500원을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진에어의 1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호실적으로 전망한다"며 "겨울철 성수기를 맞아 동남아 노선의 수요 증가와 엔저에 따른 일본 노선의 호황이 지속된 영향으로...
진에어가 내달 8일부터 무안-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안-울란바토르 노선에는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매주 수·토요일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5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운항한다.
출발편은 현지 시각 기준으로 무안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2시 30분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울란바토르에서 오전...
지난해 1분기 매출액 3525억 원, 영업익 849억 원을 기록한 진에어는 이번 분기 매출액 3833억 원, 영업익 748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전망치가 집계되지 않은 에어부산도 지난해보다 실적이 낮아질 전망이다. 한국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올해 2월까지 8642편을 운항하고 156만여 명을 수송, 화물은 1만518톤(t)을 수송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진에어, 공모전 거쳐 새 ESG 슬로건 발표
진에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방향성과 실천 의지를 담은 ESG 슬로건을 2일 발표했다.
발표된 슬로건은 ‘Wings for Better life, Fly Green Save more(더 나은 삶을 위한 날개, 녹색 비행으로 환경을 보호한다)’로, 친환경 비행으로 환경을 보호하며 우리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날개가 되어 날아오르겠다는 의지를...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공모해 6월부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에어프레미아, 이스타항공, 한국공항, 에어코리아, 제이에이에스, CAE코리아 등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 기간 실무 업무...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에어부산 등 상장 항공사 6곳이 모두 올해 정기 주총을 마쳤다.
가장 먼저 주총을 개최한 곳은 대한항공·진에어(21일)이다. 특히 대한항공은 기업결합을 주도하는 당사자로서 기업결합에 대한 직접적인 발언이 나왔다.
조원태 회장은 주총에서 인사말을 통해 “2024년은 대한항공에 중요한 해가...
28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 주식시장에 상장된 항공사 6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에어부산을 제외한 5개 항공사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사별로 보면 지난해 대한항공의 직원 평균 연봉은 1억104만 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8956만 원에서...
스마트항공권 서비스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하이에어 등 총 8개 항공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한국공항공사는 6월까지 김포공항 내 스마트항공권 전용 게이트(국내선 3층 출발장)를 운영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항공권 서비스가 국내선 이용 고객의...
진에어, 무안-제주 신규 취항·울산-제주 재운항항공권 할인 및 ‘파르나스 호텔 제주’ 연계 혜택도
진에어가 무안-제주 노선 신규 취항, 울산-제주 노선 재운항을 기념해 지방공항발 제주 노선 항공권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에어는 5월 8일부터 주 2회 일정으로 무안-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무안에서는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 오전 8시 15분에...
상장사인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지난 21일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올해 각사 주주총회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과 관련된 안건이 다뤄진다.
대한항공으로부터 유럽 4개 도시(파리·프랑크푸르트·로마·바르셀로나) 노선을 넘겨받는 티웨이항공은 사내이사로 나성훈 티웨이항공 부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나 부회장은 티웨이항공의 모그룹인 예림당의...
밀크파트너스가 운영하는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에는 SK 오케이 캐쉬백, 롯데 엘포인, CU, 야놀자, 진에어 등 국내외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이번 MOU로 밀크와 제휴중인 기업들도 더욱 다양한 협력 기회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민 밀크파트너스 대표는 "밀크가 보유한 다채로운 파트너사 라인업에 더해, 글로벌 메타버스 강자인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