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보합권 등락 전망…경기 연착륙 기대 확산

입력 2023-01-27 07: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3-01-27 07:5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27일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되고,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반등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미국 4분기 경제성장률 추정치는 전 분기 연율 기준으로 2.9%를 기록했다"며 "전 분기(3.2%)보다 둔화했지만, 시장 예상(2.6%)보다 개선되면서 경기 연착륙 기대가 확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됐으나 경기 침체 우려 완화에 무게를 두며 달러는 반등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231.10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달러 반등을 고려할 때 추가 하락보다는 보합권 내에서 등락을 보이는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56,000
    • -3.46%
    • 이더리움
    • 4,245,000
    • -5.35%
    • 비트코인 캐시
    • 463,900
    • -5.69%
    • 리플
    • 607
    • -3.65%
    • 솔라나
    • 192,100
    • -0.1%
    • 에이다
    • 501
    • -7.39%
    • 이오스
    • 686
    • -6.79%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7.55%
    • 체인링크
    • 17,620
    • -5.06%
    • 샌드박스
    • 404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