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ㆍ전세대출 최대 연 0.64%p인하

입력 2023-01-25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케이뱅크)
(사진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 변동금리 상품과 전세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64%포인트(p)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아파트담보대출 고정금리형 혼합금리(고정금리)를 최대 0.34%p 낮췄다. 이에 따라 대환대출 금리는 연 4.69%~ 6.07%다. 신규 구입 자금 및 생활안정자금 대출은 최대 0.35%p 인하해 연 4.7%~ 6.07%로 대출이 가능하다.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은 구입자금과 대환대출의 최대 한도는 10억 원, 생활안정자금 최대 한도는 2억 원이다.

전세대출 상품도 일반전세 최대 0.24%p, 청년전세 최대 0.11%p 내렸다. 이에 따라 일반 전세대출 금리는 연 4.66%~6.08%로 인하됐고 청년전세대출 금리는 연 4.61~5.05%가 적용된다.

케이뱅크 전세대출상품은 전세 및 월세 보증금 모두 대출이 가능하다.

케이뱅크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모두 카드 이용 실적, 급여 이체 등 여타 은행에서 최저금리를 적용 받기 위해 필요한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 인상이 대출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는 분위기 속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가중 부담에 깊이 공감해 발빠르게 금리를 인하했다”며 “다가오는 봄 이사철에 아파트담보대출, 전세대출 등을 이용하는 실수요자 고객이 보다 더 나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10,000
    • -3.86%
    • 이더리움
    • 4,226,000
    • -6.4%
    • 비트코인 캐시
    • 462,900
    • -5.68%
    • 리플
    • 603
    • -5.19%
    • 솔라나
    • 191,400
    • -0.78%
    • 에이다
    • 497
    • -8.3%
    • 이오스
    • 683
    • -7.58%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0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8.58%
    • 체인링크
    • 17,480
    • -6.62%
    • 샌드박스
    • 398
    • -4.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