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원·달러 환율, 9.5원 내린 1276.2원 마감…6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22-12-22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거래일째 내림세던 원·달러 환율이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5원 내린 1276.2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이 1270원대를 기록한 것은 6월 10일 이후(1268.9원) 이후 처음이다.

이 같은 흐름은 엔화 강세의 영향이 크다.

20일 일본 중앙은행(BOJ)의 사실상 금리 인상을 단행하면서 엔화가 급등하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원‧달러 환율에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77,000
    • -0.79%
    • 이더리움
    • 3,518,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462,200
    • -2.92%
    • 리플
    • 813
    • +4.77%
    • 솔라나
    • 206,100
    • -1.29%
    • 에이다
    • 527
    • -0.94%
    • 이오스
    • 703
    • -2.23%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500
    • -2.49%
    • 체인링크
    • 16,940
    • +1.32%
    • 샌드박스
    • 385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