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19.32p, 하락(▼15.01p, -0.62%)마감. 개인 +3017억, 기관 -151억, 외국인 -2922억

입력 2022-12-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01포인트(-0.62%) 하락한 2419.3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3017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51억 원을, 외국인은 292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수창고(+2.39%)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섬유·의복(+0.82%) 통신업(+0.5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0.97%) 건설업(-0.96%)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52%) 화학(+0.43%) 음식료품(+0.2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전기·전자(-0.88%) 운수장비(-0.77%) 비금속광물(-0.7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2.79%), 여행·관광(+2.49%), 카지노(+2.11%), 헬스케어(+1.54%), 백화점(+1.5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PCB생산(-3.01%), 2차전지(-2.36%), 자동차(-1.67%), 탄소 배출권(-1.63%), 원자력발전(-1.4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17% 내린 6만3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NAVER가 3.23% 오른 19만15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1.93%), 신한지주(+0.26%)가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4.25%), LG에너지솔루션(-3.77%), 포스코케미칼(-3.73%)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태평양물산(+20.96%), 카카오페이(+16.42%), 호텔신라우(+12.0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부건설우(-10.18%), 평화홀딩스(-9.69%), 인디에프(-9.41%) 등은 하락했다.

39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60개다. 7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76,000
    • +1.34%
    • 이더리움
    • 4,795,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2.14%
    • 리플
    • 667
    • +0%
    • 솔라나
    • 203,100
    • +2.52%
    • 에이다
    • 543
    • -0.18%
    • 이오스
    • 802
    • +0.38%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0.97%
    • 체인링크
    • 19,800
    • +3.45%
    • 샌드박스
    • 457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