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울산 북구 인근 바다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 22분 울산 북구 동북동쪽 45㎞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29.8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로 추정된다.
흔들림의 정도를 뜻하는 진도는 1(대부분의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는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북구 인근 바다서 규모 2.9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오후 1시 22분 울산 북구 동북동쪽 45㎞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29.8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1㎞로 추정된다.
흔들림의 정도를 뜻하는 진도는 1(대부분의 사람이 흔들림을 느끼지 못하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는 “지진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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