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엑스티켓과 업무협약 체결… “메타버스 문화공연 개최”

입력 2022-11-30 1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프가 문화공연 통합 플랫폼 엑스티켓(X-TICKET) 프로젝트와 ‘플랫폼 생태계 확대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왼쪽부터 신용운 엑스티켓  대표, 노경탁 제프 대표> (자료 = 제프)
▲제프가 문화공연 통합 플랫폼 엑스티켓(X-TICKET) 프로젝트와 ‘플랫폼 생태계 확대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왼쪽부터 신용운 엑스티켓 대표, 노경탁 제프 대표> (자료 = 제프)

다날의 계열사 제프가 문화공연 통합 플랫폼 엑스티켓(X-TICKET) 프로젝트와 ‘플랫폼 생태계 확대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30일 제프에 따르면 이번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에서 엑스티켓과 연계된 매표소앱 내 공연 예매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제프월드’는 앞서 롯데멤버스, 도미노피자, 에스알(SR), 소노인터내셔널, 조이시티, NFT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현실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엑스티켓과의 협력으로 쇼핑, 교통, 숙박, 게임을 넘어 문화생활까지 가능한 메타버스 프로젝트로 한 단계 나아갈 전망이다.

엑스티켓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배우, 관객, 스태프 등 모든 문화 공연을 만들고 즐기는 사람들은 물론, 공연장까지 연결 및 확장하여 현실과 메타버스 환경에서 최적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문화공연 글로벌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이다.

제프월드 사용자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엑스티켓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소품 NFT를 메타버스 내에서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메타버스에서 구매한 공연 티켓으로 실제 공연 관람까지 가능하게 된다.

제프월드는 폭넓은 공연 네트워크를 보유한 엑스티켓과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이 메타버스 생태계를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탄탄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노경탁 제프 대표는 “엑스티켓과의 협력으로 제프월드는 문화생활이 가능한 메타버스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제프월드 메타버스의 확장성을 기대해 달라”고 설명했다.

신용운 엑스티켓 대표는 “문화공연 분야의 발전 가능성이 제프의 메타버스를 만나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환경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프월드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87,000
    • -3.82%
    • 이더리움
    • 4,508,000
    • -4.49%
    • 비트코인 캐시
    • 497,900
    • -6.32%
    • 리플
    • 643
    • -5.86%
    • 솔라나
    • 192,400
    • -6.92%
    • 에이다
    • 561
    • -3.94%
    • 이오스
    • 771
    • -5.6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000
    • -9.02%
    • 체인링크
    • 18,750
    • -8.54%
    • 샌드박스
    • 425
    • -7.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