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이창용·김주현·이복현·최상목, 28일 비상거금회의…금융시장 리스크 논의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 최상목 경제수석이 28일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갖는다고 한국은행이 25일 밝혔다.

국내금융시장 동향과 연말연초 금융시장 주요 리스크(테일리스트, tail-risk)를 점검하기 위함이다.

다만, 모두발언 없이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며, 회의 종료후 질의응답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4대 경제·금융수장이 만난 거금회의는 6월16일, 7월24일, 7월28일, 9월5일, 9월22일, 10월23일, 11월3일에 이어 벌써 여덟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