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공공구매 촉진대회서 '공공구매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22-11-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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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배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오른쪽)가 24일 '2022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조주현 차관으로부터 공공구매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김충배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오른쪽)가 24일 '2022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조주현 차관으로부터 공공구매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공공구매 우수기관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공공기관과 기관 담당자, 우수 성과기업인에 대한 포상이 수여됐다.

신보는 지난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판로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비밀유지협약 규정' 신설 △물품제조 및 구매계약 발주시 '정부권장정책 이행 구매 검토서' 작성 의무화 △'상생결제제도 신규 도입' 등 다양한 제도를 개선했다.

특히 신보는 중소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제품 및 기술개발 제품 관련 정부 권장 목표를 초과해 구매하는 등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과 사회적 가치 구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상생을 위해 노력해 온 신보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공구매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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