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덕 우리은행장 "직원 아이디어 사업화, 적극 추진하겠다"

입력 2022-11-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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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서 두번째)이 2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2022 Great Challenge Award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서 두번째)이 21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2022 Great Challenge Award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2022 그레이트 챌린지 어워드(Great Challenge Award)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종 3건의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레이트 챌린지 어워드'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하는 우리은행의 사내 공모전이다. 8월 30일부터 9월 16일까지 △신규 수익원 창출 △업무 효율화 증대 △뉴트로 발굴을 주제로 접수한 결과 총 359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혁신성, 수익성, 사업성을 기준으로 내부심사를 거쳐 결선에 진출한 6건을 선정했으며, 결선 심사는 임직원 온라인투표로 총 3건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많은 직원들이 은행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진취적으로 도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행장은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직원에게 혁신도서 선물 및 격려 메시지를 통해 아이디어 발굴 활동에 대한 도전과 혁신을 끊임없이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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