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청소기 업계 최초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

입력 2022-11-11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드제로 A9SㆍA9 등 공기 안전성 최고 등급
LG 청소기, 강력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 갖춰

▲LG전자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왼쪽)와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의 모습. LG 청소기가 글로벌 청소기 업계 최초로 ‘UL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 인증을 받았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A9S(왼쪽)와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R9의 모습. LG 청소기가 글로벌 청소기 업계 최초로 ‘UL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 인증을 받았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코드제로 무선청소기ㆍ로봇청소기가 최근 글로벌 청소기 업계 최초로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받았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ㆍA9,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신개념 청소기 거치대 올인원 타워 등 여러 청소기 제품군이 글로벌 안전과학회사 ‘UL 솔루션즈’로부터 공기 안전성 최고 등급을 받았다.

‘UL 그린가드’는 글로벌 안전과학회사인 UL솔루션즈가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방출량을 엄격하게 측정해 부여하는 실내공기질 안전성 인증이다.

이번 인증은 UL 그린가드 인증의 최고 등급으로 더욱 강화된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방출량 기준치를 충족시켜야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흡입된 먼지나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청소기 제품군에 강력한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라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지향점 아래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확대하고 모두에게 편리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 7월 LG 휘센 타워 에어컨이 국내 스탠드형 에어컨 최초로, 지난해에는 LG 휘센 듀얼베인 시스템 에어컨이 업계 최초로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탁월한 성능과 편리함은 물론,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한 LG 코드제로 무선청소기와 로봇청소기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95,000
    • -3.85%
    • 이더리움
    • 4,484,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490,800
    • -6.69%
    • 리플
    • 644
    • -5.43%
    • 솔라나
    • 188,400
    • -6.78%
    • 에이다
    • 555
    • -3.14%
    • 이오스
    • 763
    • -5.33%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9.43%
    • 체인링크
    • 18,510
    • -8.05%
    • 샌드박스
    • 424
    • -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