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차세대 IT 개발 인재 성장 기회 연다

입력 2022-11-07 14: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윈터테크 인턴십’ 운영
올해로 3회째…우수 평가자는 정규직 입사 기회 제공

▲윈터 테크 인턴십 참가자 모집 (당근마켓)
▲윈터 테크 인턴십 참가자 모집 (당근마켓)

당근마켓이 당근마켓과 당근페이의 개발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윈터테크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한다.

당근마켓은 프론트엔드 엔지니어ㆍ서버 엔지니어ㆍ사이트 신뢰성 엔지니어(SRE)ㆍ인터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ㆍ당근페이 서버 엔지니어 총 5개 부문에서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턴십은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달 13일까지 당근마켓팀 공식 사이트 내 채용공고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윈터테크 인턴십은 신입 테크인재 양성을 위해 당근마켓이 지난해부터 여름과 겨울 방학 기간마다 진행하고 있는 시즌 테크 인턴십이다. 올해로 3회째로 평소 개발을 좋아하고 엔지니어를 꿈꾸고 있다면 재학ㆍ휴학ㆍ졸업 여부는 물론이고 전공 및 업무 경험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빠르게 성장하는 당근마켓 조직에서 현직 엔지니어들과 협업하며 월간 이용자 수 1800만 명 규모의 대용량 트래픽 서비스 설계를 포함해 다양한 실무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인턴십이 진행되는 2개월 동안 참가자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도전적인 과제가 주어져 차세대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정규 입사 기회도 주어진다.

정창훈 당근마켓 최고기술경영자는 “당근마켓 윈터테크 인턴십이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당근마켓에서 뛰어난 엔지니어들과 함께 하이퍼로컬 서비스 개발에 참여해 역량을 키워나갈 개발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근마켓은 윈터테크 인턴십 프로그램 외에도 △프로덕트 디자이너 △iOS 엔지니어 △안드로이드 엔지니어 △서버 엔지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비즈프로필, 중고차, 부동산 포함 7개 포지션) △데이터 분석가 등 50여 개 직군에서 경력 사원을 채용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비트코인, ETF 유입에 투심 회복…이더리움 ETF 승인 '오매불망' [Bit코인]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서 배터리 화재…"현재 정상운행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796,000
    • +2.57%
    • 이더리움
    • 4,894,000
    • +2.69%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0.46%
    • 리플
    • 676
    • +1.35%
    • 솔라나
    • 207,900
    • +5.27%
    • 에이다
    • 558
    • +2.2%
    • 이오스
    • 818
    • +1.24%
    • 트론
    • 175
    • -1.13%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0.8%
    • 체인링크
    • 20,190
    • +4.83%
    • 샌드박스
    • 468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