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모아 투자지원금 받자"…대신증권, 챌린지 이벤트 진행

(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내달 2일까지 ‘미국주식 모으기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주식을 소수점 거래로 7회 이상 분할 매수해 총 1주 이상을 확보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5만 원에서 10만 원까지 투자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만약 코카콜라 주식을 7회 이상 매수해 총 3.66주를 모았다면 온주는 3주로 계산된다.

온주가 1주면 투자지원금 5만 원(50명), 온주가 2주 이상이면 투자지원금 10만 원(10명)을 제공한다. 매수한 온주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7회 이상 소수점 거래로 더해진 온주가 가장 많은 고객 3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경품이 포함된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종목은 애플·테슬라·마이크로소프트 등 대신증권 거래 인기 상위 20개 종목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홈트레이딩서비스(HTS)나 홈페이지에서 참여를 신청한 뒤 소수점 거래로 대상 종목을 매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소수점 거래를 이용하면 소액으로도 미국주식을 조금씩 매수해 포트폴리오를 키워나갈 수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국주식 소수점 거래도 경험해보고 투자지원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