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아베스틸지주, 650조 규모 네옴시티...자회사 사우디 아람코 JV 설립 부각 ‘강세’

입력 2022-11-01 11:33 수정 2022-11-0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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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지주가 강세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다음 달 초 네옴시티 수주 독려차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세아창원특수강과 아람코의 합작법인(JV) 설립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오후 12시 3분 현재 세아베스틸지주는 전일 대비 5.67% 오른 1만7650원에 거래 중이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북서부 홍해 인근에 서울시의 약 44배에 달하는 친환경 신도시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첨단 제조업 중심 국가로 전환하는 ‘사우디 비전 2030’의 핵심 사업이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주도하고 있으며 사업비만 5000억 달러(약 650조 원)에 달한다.

한편,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인 세창원특수강은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관련 사업 수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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