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창립 50주년 맞아 'Your Dream, Our Space' 새로운 비전 선포

입력 2022-11-01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뉴 비전’ 선포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뉴 비전’ 선포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 ‘뉴 비전/안전 원년 선포 및 창립 49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 'Your Dream, Our Space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기업'을 선포했다고 1일 밝혔다.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는 기념식에서 "미션 선언문은 건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로의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담고 있으며, 가치 있는 환경과 공간의 창조자로 변모할 우리의 새로운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며 "이를 반영한 새로운 비전은 고객은 물론 우리 임직원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의 지향점을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우건설은 2023년을 안전 원년으로 삼겠다고 했다. 백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2023년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원점이자 안전 원년으로 선포한다"며 "안전이라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새로운 미션과 비전 슬로건 아래 하나가 돼 앞으로 나아간다면 머지않아 대우건설은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어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은 ”창사 50주년을 맞는 내년은 대우건설과 중흥그룹이 함께 ‘안정 속 성장’이라는 변함없는 신념과 원칙 아래 본격적인 도약을 하게 될 새로운 기회이자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대우건설 가족들의 저력을 믿고 초일류 건설그룹으로 나아감에 있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2: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01,000
    • -4.26%
    • 이더리움
    • 4,216,000
    • -7.75%
    • 비트코인 캐시
    • 441,800
    • -13.63%
    • 리플
    • 571
    • -12.02%
    • 솔라나
    • 178,000
    • -7.53%
    • 에이다
    • 471
    • -16.04%
    • 이오스
    • 660
    • -14.84%
    • 트론
    • 177
    • -2.21%
    • 스텔라루멘
    • 114
    • -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7,640
    • -17.86%
    • 체인링크
    • 16,500
    • -11.81%
    • 샌드박스
    • 365
    • -1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