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투어 3승 노린다

입력 2022-10-23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CJ컵 3R 매킬로이에 1타차 2위

▲이경훈이 23일(한국시간)PGA투어 더 CJ컵 3라운드 17번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ATP=연합뉴스
▲이경훈이 23일(한국시간)PGA투어 더 CJ컵 3라운드 17번홀에서 드라이버 샷을 하고 있다, ATP=연합뉴스

이경훈이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이후 5개월 만에 3승을 바라본다.

이경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 리질랜드의 콩가리 골프클럽(파 71)에서 열린 PGA투어 더 CJ컵 3라운드에서 5언더 66타로, 사흘 합계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해 5월 AT&T 바이런 넬슨에 이어 통산 3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경훈은 24일 로리 매킬로이, 커트 기타야마와 함께 4라운드 경기를 한다.

▲로리 맥킬로이가 18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로리 맥킬로이가 18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매킬로이가 우승 또는 단독 2위를 할 경우 세계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성적에 따라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할 수도 있다.

김준형은 이날 공동 7위에 올랐으며 김바오는 29위, 임성재는 38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69,000
    • +0.17%
    • 이더리움
    • 3,282,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427,400
    • -0.72%
    • 리플
    • 783
    • -2.37%
    • 솔라나
    • 195,500
    • +0%
    • 에이다
    • 468
    • -2.3%
    • 이오스
    • 641
    • -1.54%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4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0.25%
    • 체인링크
    • 14,540
    • -3.07%
    • 샌드박스
    • 333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