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어선 전복 4명 실종…해수부 "실종자 수색ㆍ구조에 최선"

입력 2022-10-1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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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5시께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약 3.7해리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2006만진(29톤)호가 전복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5시께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약 3.7해리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근해연승어선 2006만진(29톤)호가 전복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8일 오전 5시9분께 제주 마라도 남서방 약 3.7해리 해상에서 발생한 근해연승 어선 ’2006만진호(29톤)’ 전복사고와 관련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사고 현장에는 해경정, 어업지도선 및 인근어선 등이 사고해역 주변을 수색중이다.

근해연승 2006만진호는 제주 서귀포선적으로 한국인 2명을 포함해 4명이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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