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 헬기, 지난달 용산 착륙 과정서 사고

입력 2022-09-20 1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통령 전용 헬기가 용산 대통령실 착륙 과정에서 손상을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본회의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8월 중순 대통령 헬기가 (대통령실 청사에) 내리다가 나무에 부딪혀 꼬리 날개가 손상된 것을 알고 있느냐”라고 질문했다.

김 의원은 또 “(헬기 이착륙장 크기가) 최소한 80X80m는 돼야 한다. 한남동 공관(관저)에 이런 지역이 없다. 대통령 안위가 심히 걱정된다”고 했다.

한 총리가 “신문에서 봤다”고 답하자 김 의원은 “어떻게 신문에서 볼 수 있느냐. 장관에게서 보고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55,000
    • -4.85%
    • 이더리움
    • 4,112,000
    • -8.68%
    • 비트코인 캐시
    • 428,200
    • -13.83%
    • 리플
    • 578
    • -9.97%
    • 솔라나
    • 178,800
    • -6.97%
    • 에이다
    • 474
    • -15.36%
    • 이오스
    • 651
    • -15.34%
    • 트론
    • 175
    • -3.85%
    • 스텔라루멘
    • 113
    • -1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000
    • -13.9%
    • 체인링크
    • 16,300
    • -12.83%
    • 샌드박스
    • 363
    • -14.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