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크러쉬 ‘Rush Hour’ 티저)
가수 크러쉬와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0일 정오 크러쉬의 새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Feat. j-hope of BTS))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 따르면 제이홉은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다. 앞서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피처링 아티스트로 처음 알려지며 국내외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은 제이홉은 크러쉬와 뮤직비디오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티저 영상에는 ‘크러시 아워 커피’(Crush Hour COFFEE)라고 적힌 간판 아래 주차된 차에 기댄 채 대화하는 두 남자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는 고조되는 비트에 맞춰 두 남자에게 다가가고, 이내 이들의 정체가 크러쉬와 제이홉으로 밝혀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2년여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 크러쉬와 피처링 참여는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인 제이홉. 두 사람은 ‘러시 아워’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러쉬와 제이홉의 호흡이 담긴 ‘러시 아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