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시총 비중 30%대 무너지나

입력 2022-09-18 10:30 수정 2022-09-18 18: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주식의 시가총액 비중 30%대가 무너질 위기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총은 1892조원, 이 가운데 외국인 보유 주식 시총은 575조원이다.

시총을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주식 비중은 30.39%다. 이는 2009년 7월 27일의 30.37% 이후 약 13년 2개월 만의 최저치다.

코스피 외국인 시총 비중은 2020년 초 40%에 육박했다. 이후 코로나19 사태와 개인 주식 투자 열풍 등에 2020년 말 36.50%, 2021년 말 33.55%로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80,000
    • +1.63%
    • 이더리움
    • 4,286,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72,700
    • +5.68%
    • 리플
    • 621
    • +4.02%
    • 솔라나
    • 198,000
    • +5.94%
    • 에이다
    • 509
    • +3.25%
    • 이오스
    • 710
    • +6.13%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4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00
    • +3.87%
    • 체인링크
    • 17,890
    • +4.38%
    • 샌드박스
    • 416
    • +1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