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앞둔 롯데 이대호, 일주일 만에 또 만루포

입력 2022-09-02 2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에서 이대호 선수가 클리닝 타임에 진행된 은퇴투어 기념식에서 대형액자를 선물받은 뒤 허구연 KBO총재, 이승엽 총재 특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에서 이대호 선수가 클리닝 타임에 진행된 은퇴투어 기념식에서 대형액자를 선물받은 뒤 허구연 KBO총재, 이승엽 총재 특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는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가 일주일 만에 또 만루포를 쏘아 올렸다.

이대호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8-2로 앞선 7회 2사 만루에서 두산 김동주의 2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겼다.

해당 홈런은 이대호의 시즌 18호 홈런이자 지난달 26일 부산 삼성 라이온즈전 그랜드슬램 이후 7일 만의 만루 홈런이다.

또 이대호는 이번 만루포로 개인 통산 11번째 만루 홈런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홈런에 힘입어 롯데는 12-2까지 달아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92,000
    • -0.69%
    • 이더리움
    • 3,290,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428,600
    • -1.7%
    • 리플
    • 783
    • -3.45%
    • 솔라나
    • 197,000
    • -1.01%
    • 에이다
    • 472
    • -3.67%
    • 이오스
    • 642
    • -2.58%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1.92%
    • 체인링크
    • 14,640
    • -3.75%
    • 샌드박스
    • 335
    • -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