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냄새 걱정 끝…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입력 2022-08-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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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4종 연출 이미지
▲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4종 연출 이미지

SK매직이 냄새 걱정 없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였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국내 최초 ‘순환 제습 건조분쇄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다. 단순 건조분쇄 방식이 아닌 공기 중 습기를 물로 바꾸는 제습기 원리를 적용했다. 음식물 냄새와 습기를 투명한 물로 응축한 뒤 배수구로 배출해 환경오염이 없다.

또 음식물을 처리하며 발생하는 각종 냄새와 습기를 외부로 방출하지 않아 고온 다습한 여름에도 냄새, 세균, 곰팡이 걱정 없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미세한 냄새까지 제거하는 ‘감압 청정 필터’를 추가 적용해 필터 오염과 악취, 세균 증식 등의 문제를 한 번 더 차단한다.

여기에 음식물을 담아 처리하는 건조통을 고온 가열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모두 제거함으로써 항상 깨끗하고 위생적인 제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처리 속도는 1회당, 4시간(음식물쓰레기 표준시료 500g 기준)이다. 빠른 속도로 음식물을 건조분쇄해 음식물을 따로 모아두거나 기다릴 필요 없다. 또 강력한 분쇄력과 건조통 냉각기술로 음식물의 부피를 최대 80% 이상 줄여 환경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용과 관리도 간편하다. 복잡한 설정 없이 한 번의 터치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작동 후에는 적정 온도에 도달하기 전까지 도어가 자동으로 잠겨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이 밖에 원터치 세척, 저소음 설계, 동작(걸림)방지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2단 분리형 구조로 설계된 ‘전용 보관 스탠드’를 추가해 사용할 경우, 허리를 굽히지 않고 최적의 높이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평상시에는 다목적 보관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미스티 코랄 총 4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공간과의 조화를 추구하는SK매직만의 차별화된 ‘내추럴 모노크롬(Natural Monochrome)’ 디자인을 적용해 단순 가전이 아닌 마치 가구를 배치한 것과 같이 감각적인 분위기로 나만의 주방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냄새 걱정 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건강, 편리, 친환경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구독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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