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보험] "고령자도 쉽게 가입" 교보생명 '교보간편해요실속있는종신보험'

입력 2022-08-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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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의 (무)교보간편해요실속있는종신보험은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이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대폭 낮춘 저해지환급금형 종신보험이다. 특히 고령자나 만성질환자가 3가지 질문에 답하면 최소한의 심사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나이나 병력의 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들이 간소화된 계약심사 과정을 통해 더욱 쉽게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경증질환이나 과거 병력이 있는 고객이라도 3가지 고지항목에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최근 2년 내 질병ㆍ사고로 인한 입원ㆍ수술 이력 △최근 5년 내 암ㆍ간경화ㆍ파킨슨병ㆍ루게릭병ㆍ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고령자나 유병력자도 충분한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주계약에서 최대 20억 원까지 사망보험금을 설계할 수 있다.

경제적인 이유로 가입을 망설였던 고객을 위해 보험료 부담도 크게 줄였다.

가입 시 ‘저해지환급금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부 기간에는 ‘일반형’에 비해 해지 환급금이 50%만 적립된다. 이후 납부 기간이 경과하면 해지 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형과 같아진다. 반면 보험료는 일반형에 비해 5~6% 저렴하다.

30여 종의 특약을 통해 암과 뇌출혈ㆍ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병은 물론 각종 수술ㆍ입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허혈심장질환ㆍ뇌혈관질환ㆍ루게릭병ㆍ파킨슨병은 물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항암방사선약물치료, 혈전용해치료, 대상포진ㆍ통풍, 재해골절ㆍ깁스치료, 생활습관병, 중환자실입원 특약 등을 추가해 질병 보장 폭을 넓혔다.

오랜 기간 유지 고객들의 경우 보험료 납부 기간이 종료된 다음 날 가입금액과 납부 기간에 따라 주계약 납입보험료의 최대 5%까지 ‘납입완료보너스’를,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부 기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월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도 적립된다.

상품은 30세에서 최대 73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가입금액은 1000만 원에서 최대 20억 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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