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8년 만에 내한…이달 19일 예정

입력 2022-08-05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볼릿 트레인’의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 (사진= 소니 픽쳐스 제공)
▲영화 ‘볼릿 트레인’의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 (사진= 소니 픽쳐스 제공)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영화 ‘불릿 트레인’ 홍보를 위해 8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5일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영화 ‘불릿 트레인’의 주연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애런 테일러 존슨이 19일 내한한다. 두 사람은 영화 개봉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 홍보 일정 등 다양한 국내 프로모션을 소화할 예정이다.

브래드 피트의 방한은 이번이 네 번째다. 그는 2011년 ‘머니볼’을 시작으로 2013년 ‘월드워Z’, 2014년 ‘퓨리’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애런 테일러 존슨은 이번이 첫 번째 한국 방문이다.

오는 24일 개봉하는 ‘불릿 트레인’은 킬러 레이디버그(브래드 피트 분)가 내로라하는 킬러들이 탑승한 초고속 열차에서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존 윅’(2014), ‘아토믹 블론드’(2017), ‘데드풀 2’(2018) 등을 연출한 데이비드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테넷’,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친숙한 애런 테일러 존슨은 레이디버그와 대적하는 쌍둥이 킬러 중 ‘탠저린’ 역을 맡았다. 영화 ‘불릿 트레인’은 24일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220,000
    • -1.17%
    • 이더리움
    • 4,795,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2.2%
    • 리플
    • 680
    • +0.89%
    • 솔라나
    • 208,900
    • +0.58%
    • 에이다
    • 581
    • +3.38%
    • 이오스
    • 814
    • +0.62%
    • 트론
    • 180
    • -0.55%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88%
    • 체인링크
    • 20,300
    • +0.84%
    • 샌드박스
    • 463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