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확진자 10만 명대 지속…위중증·사망자도 증가세

입력 2022-08-05 10:31 수정 2022-08-05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규확진 11만2901명…사망자 47명·위중증 320명 발생

▲전국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전국 코로나19 지역별 현황 (그래픽=이투데이)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번 주 들어 4일째 10만 명 이상을 이어가고 있다. 재유행의 규모가 커지면서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도 증가세가 계속되는 양상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1만2901명 증가한 2027만30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11만2404명, 해외유입은 497명이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증가세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320명으로 전날보다 10명이 늘었고, 사망자도 13명이 증가한 4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2만5191명으로 치명률은 0.12%를 기록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419병상으로 전국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32.7%, 준중증환자 병상 51.8%로 집계됐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전날 11만206명이 추가됐고, 현재 53만4781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경찰 "시청역 사고 전 CCTV에 부부 다투는 모습 없어"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14: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50,000
    • -6.79%
    • 이더리움
    • 4,126,000
    • -9.6%
    • 비트코인 캐시
    • 443,500
    • -13.63%
    • 리플
    • 580
    • -10.91%
    • 솔라나
    • 180,900
    • -6.12%
    • 에이다
    • 479
    • -14.31%
    • 이오스
    • 661
    • -14.93%
    • 트론
    • 176
    • -2.76%
    • 스텔라루멘
    • 115
    • -9.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8,290
    • -16.09%
    • 체인링크
    • 16,670
    • -11.85%
    • 샌드박스
    • 371
    • -14.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