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 인천 청라지구 한라비발디 992가구 분양

입력 2009-03-22 10:53 수정 2009-03-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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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이 4월초 인천청라지구 A6블록에 '한라비발디'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상 16~25층 12개동 총 992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130㎡형 138가구 ▲131㎡형 168가구 ▲145㎡형 390가구 ▲146㎡형 100가구 ▲171㎡형 196가구 중대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특히 중앙호수공원과 테마형 골프장이 동시에 접해있는 유일한 단지인데다 동측 또한 단독주택지역으로 계획되어 있어 3면이 확 트인 탁월한 조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홈네트워크시스템, 세대내환기시스템 등 첨단시스템과 설비 등을 도입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쓰레기자동집하시설 설치, 유비쿼터스 시티(U-city)도입 등이 도입된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한라비발디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탄탄하고 미국 TCA사와의 협력설계를 통해 외관을 더욱 선진화 했다"며 "위치ㆍ제품ㆍ브랜드 등 모든 면에서 청라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타사들보다 먼저 분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4월초 오픈 예정으로 송도신도시내에 준비중이며 서울88체육관 옆 롯데캐슬 단지내상가에도 분양사무소를 운영중이다. 문의) 1588-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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