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01.01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2.68p, -0.11%)

입력 2022-07-26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했다.

26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68포인트(-0.11%) 하락한 2401.01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4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79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59억 원을, 외국인은 21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종이·목재(+3.6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가스업(+1.55%) 의료정밀(+0.8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장비(-0.15%) 섬유·의복(-0.0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유통업(+0.53%) 의약품(+0.42%) 기계(+0.2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업(-0.08%) 철강및금속(-0.02%) 전기·전자(-0.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3%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 출발했다.

셀트리온이 1.62% 오른 18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SK이노베이션(+0.56%), 삼성전자(+0.33%)가 상승 중인 반면 NAVER(-1.81%), 현대차(-1.02%), LG화학(-0.90%)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신풍제지(+23.08%), 무림페이퍼(+16.28%), 페이퍼코리아(+8.0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계양전기우(-3.39%), 아남전자(-2.88%), 부국철강(-2.88%)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399개, 하락 종목은 306개이며 나머지 181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312원(+0.09%)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61원(+0.20%), 중국 위안화는 194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296,000
    • +0.11%
    • 이더리움
    • 4,834,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564,500
    • +6.61%
    • 리플
    • 673
    • +1.82%
    • 솔라나
    • 203,800
    • +4.41%
    • 에이다
    • 546
    • +2.06%
    • 이오스
    • 835
    • +2.33%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50
    • +4.34%
    • 체인링크
    • 20,150
    • +3.39%
    • 샌드박스
    • 476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