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말레이시아 건기식 시장 진출…하반기 첫 수출

입력 2022-07-21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말레이시아 국제식품 박람회에서 조아제약 직원이 현지 업체 관계자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조아제약)
▲말레이시아 국제식품 박람회에서 조아제약 직원이 현지 업체 관계자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이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와 건강기능식품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건기식 시장 진출을 본격화 했다.

조아제약은 6일부터 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식품 박람회(이하 MIFB)에 참가해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MIFB는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조아제약은 행사에 ‘잘크톤 스텝1·2’와 젤리잘크톤, 디노키즈생유산균 등 어린이군 건강기능식품 위주로 부스를 꾸리고, 해당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주요 유통업체 40여 곳이 조아제약 부스를 방문했다. 특히 조아제약은 말레이시아 현지 업체와 수출 계약을 체결해 올 하반기 첫 수출을 앞두고 있다. 조아제약은 올해 초 인도네시아에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해 현지 홈쇼핑과 대형마트에 론칭한 바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 박람회에 참가해 괄목할 만한 수출상담을 이뤄냈다. 지속적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신시장 개척과 수출액 증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47,000
    • -2.81%
    • 이더리움
    • 3,291,000
    • -5.32%
    • 비트코인 캐시
    • 425,000
    • -6.35%
    • 리플
    • 785
    • -5.76%
    • 솔라나
    • 195,700
    • -5.5%
    • 에이다
    • 470
    • -7.48%
    • 이오스
    • 641
    • -6.97%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5.25%
    • 체인링크
    • 14,850
    • -7.71%
    • 샌드박스
    • 335
    • -8.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