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 은행 대출 연체율 0.24%...전월 대비 0.01%p 상승

입력 2022-07-14 12:00 수정 2022-07-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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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올해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이 0.24%로 전월 말 대비 0.01%포인트(p)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5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1조 원)은 전월 대비 소폭 증가(1000억 원)했으며, 연체채권 정리 규모(9000억 원)는 전월 대비 3000억 원 늘었다.

기업대출 연체율(0.27%)은 전월 말(0.28%) 대비 0.01%p 하락했다. 전년 동월 말(0.41%) 대비 0.14%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18%)은 전월 말(0.22%) 보다 0.04%p하락했다. 전년 동월 말(0.38%)과 비교하면 0.19%p 줄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29%)은 전월 말(0.29%) 대비 0.01%p 상승했고, 전년 동월 말(0.42%) 대비 0.12%p 하락했다.

중소법인 연체율(0.37%)은 전월 말(0.37%)과 유사한 수준이다. 전년 동월 말(0.57%) 대비 0.19%p 떨어졌다.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20%)은 전월 말(0.19%) 대비 0.01%p 상승했다. 전년 동월 말(0.25%) 대비 0.05%p 하락했다.

가계대출 연체율(0.19%)은 전월 말(0.18%) 대비 0.01%p 상승했다. 전년 동월 말(0.20%) 대비 0.01%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11%)은 전월 말(0.11%)과 유사한 수준이다. 전년 동월 말(0.12%) 대비 0.01%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38%)은 전월 말(0.35%) 대비 0.03%p 상승했다. 전년 동월 말(0.37%) 대비 0.0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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