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318.52p, 하락세 (▼23.26p, -0.99%) 지속

입력 2022-07-0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3.26포인트(-0.99%) 하락한 2318.52포인트를 나타내며, 23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5900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592억 원을, 기관은 345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1.1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약품(+0.95%) 섬유·의복(+0.6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2.90%) 건설업(-1.8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서비스업(+0.19%)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철강및금속(-1.45%) 기계(-1.38%) 금융업(-1.2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2% 내린 5만69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가 3.47% 오른 7만45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3.00%), LG에너지솔루션(+2.35%)이 상승 중인 반면 삼성물산(-6.56%), 신한지주(-4.56%), SK이노베이션(-4.43%)은 하락세다.

그밖에 YG PLUS(+17.75%), 키다리스튜디오(+14.75%), 현대약품(+11.0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KG스틸우(-29.86%), LS(-13.85%), SK아이이테크놀로지(-12.98%)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307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553개다. 6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7원(-0.37%)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966원(+0.11%), 중국 위안화는 195원(-0.2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0: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64,000
    • +0.28%
    • 이더리움
    • 3,213,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37,600
    • +1.7%
    • 리플
    • 707
    • -2.21%
    • 솔라나
    • 187,300
    • -2.19%
    • 에이다
    • 471
    • +0.64%
    • 이오스
    • 637
    • +0.47%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08%
    • 체인링크
    • 14,560
    • +0.41%
    • 샌드박스
    • 337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