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효리, 제주 카페 오픈…영업 이틀 만에 조기 마감 “예약제 할 것”

입력 2022-07-02 2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상순-이효리 부부. (출처=이상순SNS)
▲이상순-이효리 부부. (출처=이상순SNS)

가수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카페를 오픈했다.

이상순은 지난 1일 제주 구좌읍 동복리에 작은 카페를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카페는 100m 대기 줄이 생길 만큼 성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이 카페를 오픈한 뒤 SNS에는 카페를 방문한 이들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카페 외관은 회색빛의 단층 건물로 심플함을 자랑했으며 내부에서는 LP플레이어를 통해 이상순이 틀어주는 노래를 감상할 수도 있다.

특히 지난 1일 오픈 날에는 이효리가 방문해 손님들과 사진을 찍는 등 단란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며 카페는 100m 대기 줄이 생길 만큼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러한 탓인지 영업 이틀째를 맞는 이날 카페는 재료 소진으로 오전 일찍 영업을 마감했다. 카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공지했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85,000
    • +2.03%
    • 이더리움
    • 4,878,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64%
    • 리플
    • 675
    • +1.5%
    • 솔라나
    • 206,700
    • +4.24%
    • 에이다
    • 561
    • +3.7%
    • 이오스
    • 814
    • +2.01%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24%
    • 체인링크
    • 20,160
    • +5.33%
    • 샌드박스
    • 465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