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낮 최고 기온 33도…전국 무더위 이어져

입력 2022-07-02 2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일 대구 달성공원에서 한 시민이 분수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1일 대구 달성공원에서 한 시민이 분수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3일에도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강릉 33도 △대전 35도 △광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30도 등으로 예상됐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 남해안 5∼2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오전 9시 전후로 중부 서해안,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겠다.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동부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0.5∼3.0m, 남해 1.0∼3.0m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28,000
    • -3.76%
    • 이더리움
    • 4,459,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484,500
    • -7.45%
    • 리플
    • 633
    • -5.52%
    • 솔라나
    • 189,200
    • -5.45%
    • 에이다
    • 540
    • -5.26%
    • 이오스
    • 742
    • -7.25%
    • 트론
    • 179
    • -1.65%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750
    • -10.94%
    • 체인링크
    • 18,240
    • -8.57%
    • 샌드박스
    • 414
    • -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