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투파워, 정부서 원전 일감 1조 이상 늘린다는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2-06-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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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원전 협력업체에 925억 원 규모 긴급 일감을 공급하고 2025년까지 1조 원 이상의 원전 일감을 추가로 발주한다는 소식에 지투파워가 급등하고 있다.

지투파워는 22일 오후 1시 27분 기준 전날보다 16.32%(5100원) 오른 3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원전 산업 지원방안 발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에서 개최한 원전산업 협력업체 간담회에서 '원전산업 협력업체 지원대책'과 '원전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발표를 통해 정부는 원전산업에 올해 3800억 원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원전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6700억 원 규모의 기술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원전 중소기업에 1000억 원의 긴급 자금을 공급하고 부실이 발생한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한다는 내용이 발표에 담겼다.

앞서 3월 지투파워는 원자력 발전설비에 꼭 필요한 필수 인증요건인 Q클래스급 품질기준의 22.9kV의 수배전반을 올해 하반기 내에 시험 완료하고 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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