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년만에 日 관광길 열린다… 여행 관련주 '상승세'

입력 2022-05-27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이 2년만에 여행사를 통한 단체관광을 허용한다는 소식에 관련 종목이 상승세다.

참좋은여행은 27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5.69% 오른 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노랑풍선(4.57%)과 하나투어(3.44%), 모두투어(2.52%) 등도 오름세다.

전날 NHK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날 기자회견에서 “6월 10일부터 해외 패키지여행(단체 관광) 관광객들을 입국시킬 예정”이라며 “사람들 사이의 활발한 교류는 경제와 사회의 근간이 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일본이 관광 목적 입국을 받는 것은 약 2년 만이다. 그간 일본은 '미즈기와'리고 불리는 엄격한 외국인 입국 금지 정책을 펴 왔다. 그간 사업 취업 유학 등의 목적에 한해서만 입국을 허용해왔다.

다만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분간 여행사를 통한 단체 관광만 허용하기로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396,000
    • -1.11%
    • 이더리움
    • 4,246,000
    • -2.84%
    • 비트코인 캐시
    • 462,500
    • +1.45%
    • 리플
    • 607
    • +1.34%
    • 솔라나
    • 190,600
    • +5.89%
    • 에이다
    • 499
    • +0.81%
    • 이오스
    • 691
    • +1.77%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2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50
    • +0.5%
    • 체인링크
    • 17,600
    • +2.33%
    • 샌드박스
    • 402
    • +5.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