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ESG프로젝트 4번째 '이로온브랜드'로 '깨끗한나라' 선정

입력 2022-05-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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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온 브랜드 깨끗한나라 (롯데온)
▲이로온 브랜드 깨끗한나라 (롯데온)

롯데온이 이번 달까지 ‘이로온브랜드-깨끗한나라’를 진행한다.

‘이로온 브랜드’는 200년 후의 지구를 생각하며 비건, 업사이클링 등 지구에 이로운 경영활동을 펼치는 브랜드를 발굴해 소개하는 롯데온의 연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프로젝트다.

롯데온은 일회용품 소비가 늘면서 ‘제로웨이스트(zero waste)’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등 친환경 소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롯데온이 지난해 6월 친환경 상품을 모아 진행한 ‘온세상 제로고침’ 행사에서도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으며, 이벤트 참여자도 4만 명에 달하는 등 친환경 소비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롯데온은 네 번째 이로온 브랜드로 ‘깨끗한나라’를 선정하고, 관련 기획전을 이번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는 클린 사이클이라는 이름으로 폐자원 재활용을 통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속 자원순환 활동을 소개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물티슈 캡의 50%를 재생 플라스틱으로 사용했으며,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상품 제작에 적극 활용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온은 깨끗한나라의 친환경 소재 상품을 소개하고, 행사 상품을 롯데온 앱에서 구매하면 엘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준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는 이로온브랜드 행사장에서 소개하는 환경보호 실천 방법 중 하나를 골라 댓글로 다짐을 남기면 60명을 추첨해 '자연에게 순수한면' 4팩을 증정한다.

롯데온은 지난 2월부터 매월 이로온브랜드를 선정해 ESG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브랜드인 ‘119레오’, 무라벨 생수를 생산하는 ‘아이시스’ 등을 선정해 브랜드의 친환경 활동 및 기획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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