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내달 분양...비규제지역에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가능

입력 2022-05-2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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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47가구 △84㎡B 224가구 △84㎡C 27가구 △110㎡A 90가구 △110㎡B 87가구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82번 국도·21번 국도 등 인근 지역으로 연결되는 도로 교통망이 풍부하다.

교육 여건과 생활 인프라도 좋다. 단지 앞에 학교용지가 예정돼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중심상업용지(예정)와도 맞닿아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에 다수의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원지형 보존녹지, 어린이공원(예정), 체육공원(예정)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에 속해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의 조건을 충족하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음성 기업복합도시 내에서도 가장 중심으로 꼽히는 입지와 음성권역 최고층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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