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윤 대통령 향한 레이저 눈빛 진실은…이준석 “음주 걱정 아닐 것”

입력 2022-05-19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N 방송화면 캡처
▲MBN 방송화면 캡처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가 쳐다본 후 다급하게 잔을 내려놓는 모습이 화제가 되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김 여사가 음주 걱정을 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 출연한 이 대표에게 진행자는 “윤 대통령이 와인을 마시자 옆에 있던 김 여사가 눈빛으로 레이저를 쏘고, 그러자 얼른 내려놓는 장면이 굉장히 화제가 됐다”며 의견을 물었다.

이에 이 대표는 “리셉션장에서 있었던 일 같은데, 그렇게 강한 술이 없었다”며 “김 여사가 그걸(음주) 걱정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원래 우리 대통령께선 그것보다 훨씬 도수 높은 술을 즐기신다. 리셉션장에 있던 건 거의 알코올 도수가 없던 술이었다”며 “우연히 그냥 (김 여사의) 시선이 그쪽으로 잡힌 게 음주를 걱정하는 모습으로 비쳐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앞서 10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윤 대통령의 취임 기념 만찬장에서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을 향해 ‘레이저 눈빛’과 같은 강렬한 시선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장면을 본 이들은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의 과음을 걱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51,000
    • +2.16%
    • 이더리움
    • 4,346,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83,600
    • +3.64%
    • 리플
    • 636
    • +4.61%
    • 솔라나
    • 202,500
    • +5.69%
    • 에이다
    • 524
    • +4.59%
    • 이오스
    • 736
    • +6.67%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950
    • +4.44%
    • 체인링크
    • 18,640
    • +5.91%
    • 샌드박스
    • 431
    • +6.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