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607.73p, 기관 순매수에 상승세 (▲11.15p, +0.43%)

입력 2022-05-1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기관에 힘입어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1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15포인트(+0.43%) 상승한 2607.73포인트를 나타내며, 26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95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5억 원을, 외국인은 19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0.9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79%) 비금속광물(+0.5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음식료품(-0.81%) 종이·목재(-0.40%)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의약품(+0.35%) 건설업(+0.31%) 금융업(+0.29%)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유통업(-0.17%) 통신업(-0.11%) 기계(-0.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60% 오른 6만67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POSCO홀딩스가 1.25% 오른 28만4500원을 기록 중이고, SK(+1.22%), SK이노베이션(+0.73%)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0.68%), 신한지주(-0.59%), LG화학(-0.20%)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광명전기(+12.62%),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6.67%), 대창단조(+6.4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신성통상(-9.36%), 코스맥스(-8.97%), 신송홀딩스(-6.6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2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41개 종목이 하락, 13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79원(-0.4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92원(-0.16%), 중국 위안화는 188원(-0.2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50,000
    • -3.28%
    • 이더리움
    • 4,252,000
    • -5.24%
    • 비트코인 캐시
    • 463,700
    • -5.25%
    • 리플
    • 606
    • -3.35%
    • 솔라나
    • 192,400
    • +0%
    • 에이다
    • 503
    • -6.68%
    • 이오스
    • 689
    • -6.13%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0
    • -4.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6.75%
    • 체인링크
    • 17,630
    • -5.42%
    • 샌드박스
    • 401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