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유산…“비통한 시간”

입력 2022-05-15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SNS)
(출처=브리트니 스피어스SNS)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0)가 14일(현지시간) 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혔다.

스피어스와 그의 약혼남 샘 아스가리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임신 초기에 우리의 ‘기적의 아이’를 잃었다는 것을 발표해야만 해 매우 슬프다”고 밝혔다고 폭스 뉴스와 연예매체 TMZ가 보도했다.

스피어스는 “어떤 부모에게도 이는 비통한 시간”이라며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 아름다운 가족을 확대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의 모든 지지에 감사한다. 이 어려운 시간 동안 혼자 있도록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스피어스는 2021년 9월 12살 연하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 약혼하면서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그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 10대 아들 둘을 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32,000
    • -1.79%
    • 이더리움
    • 3,328,000
    • -3%
    • 비트코인 캐시
    • 427,700
    • -5.25%
    • 리플
    • 812
    • -1.34%
    • 솔라나
    • 193,600
    • -5.38%
    • 에이다
    • 472
    • -5.6%
    • 이오스
    • 643
    • -7.61%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6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7.12%
    • 체인링크
    • 14,770
    • -6.76%
    • 샌드박스
    • 333
    • -8.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