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찾은 임종석 “편안해 보이셨다”…사저 내부도 공개

입력 2022-05-11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종석 전 비서실장 인스타그램.)
(임종석 전 비서실장 인스타그램.)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11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았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편안해 보이셨습니다. 대통령님 퇴근과 양산 가시는 길에 뜨겁게 성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며 사저 내부에서 문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박경미 전 대변인 등 청와대 참모, 김태년 전 민주당 원내대표, 양정철 전 민주당 민주연구원장 등과 평산마을에 방문했다.

소파에 나란히 앉은 문 전 대통령과 임 전 실장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었다. 문 전 대통령은 분홍색 세로 줄무늬 셔츠에 회색 면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었다.

사진 속 장소는 거실로 추정된다. 창은 통유리로 시공해 개방감을 더했다. 밖으로 나가면 마당이 있고, 그 앞에는 방이 있었다.

사저 관계자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특별한 일정 없이 휴식을 취하며 개인 이사 물품과 사저 내부를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35,000
    • +1.51%
    • 이더리움
    • 4,289,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72,300
    • +5.61%
    • 리플
    • 620
    • +3.51%
    • 솔라나
    • 198,600
    • +6.43%
    • 에이다
    • 512
    • +2.61%
    • 이오스
    • 710
    • +6.13%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5
    • +6.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00
    • +4.58%
    • 체인링크
    • 17,890
    • +4.38%
    • 샌드박스
    • 414
    • +9.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