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페이’ 서비스 공식 오픈···쇼핑 편의성·이마트 앱 활용도 높인다

입력 2022-05-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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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페이 예시 화면(자료제공=이마트)
▲이마트페이 예시 화면(자료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이마트 앱 서비스 ‘이마트페이’가 사전 프로모션을 마치고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전점에서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페이’는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이마트 앱 바코드 하나로 결제·혜택·적립을 한 번에 가능하게 하는 원스톱 통합 서비스로, 신세계그룹 간편결제 서비스인 SSGPAY를 통해 서비스된다.

‘이마트페이’로 결제함과 동시에 각종 포인트(e머니, 신세계포인트)와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포인트 및 제휴사 마일리지 적립, 이마트 앱 스탬프 발급, 이벤트 참여까지 자동으로 완료된다.

이마트는 12일 ‘이마트페이’ 서비스를 공식 오픈하고, 이와 동시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이마트페이’ 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마트페이’ 메뉴는 이마트 앱을 최신 버전으로 사용할 시 첫 화면 하단에 자동으로 나타난다.

간편결제 서비스 SSGPAY를 통해 서비스되므로 기존에 SSGPAY 계정이 있다면 별도의 가입 절차가 필요 없으며, 계정이 없다면 ‘이마트페이’ 메뉴를 클릭해 바로 계정을 만들 수 있다.

‘이마트페이’ 프로모션은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마트페이’로 결제 시 자동으로 참여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 매장에서 ‘이마트페이’로 7만 원 이상 첫 결제한 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e머니 5000점을 지급하며,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이마트페이’로 10만 원 이상 첫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 ‘이마트페이’ 전용 1만 원 할인쿠폰 1장을 지급한다.

이마트는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해왔던 이마트 앱의 기능을 확장함으로써 이마트 앱을 활성화하고자 ‘이마트페이’를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고객 쇼핑편의성과 앱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진요한 이마트 D/T본부장은 “편리한 ‘이마트페이’로 인해 많은 고객들이 이마트 앱을 더 자주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 앱에서 다양한 고객지향적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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