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00.06p, 하락(▼7.51p, -0.83%)마감. 개인 +1465억, 기관 -178억, 외국인 -1248억

입력 2022-05-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1포인트(-0.83%) 하락한 900.0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146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78억 원을, 외국인은 124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0.97%)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12.00%) 전기·가스·수도(-5.6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농림업(-4.71%) 오락·문화(-1.61%) 유통(-1.5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LBS(+2.53%), 방위산업(+2.53%), 전선(+2.18%), 지주회사(+1.25%), (+1.0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8.54%), 농업(-5.82%), 자전거(-2.89%), 제지(-2.78%), 수산업(-2.71%)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상승했다.

에코프로가 4.02% 오른 9만500원에 마감했으며, 동진쎄미켐(+3.02%), 엘앤에프(+2.23%)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알테오젠(-3.53%), 에스티팜(-2.31%), 셀트리온제약(-2.1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지엔씨에너지(+21.79%), 이루온(+16.55%), 나노씨엠에스(+14.7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대주산업(-13.14%), 한탑(-12.00%), 에스아이리소스(-12.00%) 등은 하락했다. 코드네이처(+30.00%), 에프알텍(+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5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032개다.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66원(-0.08%)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3원(-0.12%), 중국 위안화는 191원(+0.5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78,000
    • +1.08%
    • 이더리움
    • 4,794,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544,000
    • +0.93%
    • 리플
    • 666
    • -0.15%
    • 솔라나
    • 203,200
    • +1.75%
    • 에이다
    • 540
    • -0.74%
    • 이오스
    • 798
    • -0.13%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48%
    • 체인링크
    • 19,450
    • +1.57%
    • 샌드박스
    • 45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